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무로 마코 (문단 편집) === 비난 === 하지만 이러한 것은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다. 10대 후반까지는 [[일본]] 여성 황족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으나, 성년 이후에는 [[아이코 공주]]와 [[히사히토]]의 그늘 아래 가려지다가, 2018년 [[코무로 케이]]와의 약혼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하여 앞서 언급한 이례적인 '''인기가 급속도로 식었다.''' 또한 마코 공주가 비난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'''황족으로서의 [[특권]]은 일개 [[방계]][* 일단 남계 계승을 우선으로 하는 황실전범의 특성상 훗날 아버지인 [[후미히토]]가 덴노 자리에 오르면서 마코 공주도 덴노의 장녀로 신분상승해 직계에 편입된다. 다만 마코 공주는 결혼으로 일반인 신분이 되었고, 이 일도 최소 30여년 뒤의 이야기라 상황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.] 황녀인 마코 공주가 누리고 있고, 이로 인해 서열이 훨씬 높은 [[직계]] 황녀이자 덴노의 [[무남독녀]]인 [[아이코 공주]]가 황족으로서의 [[의무]]만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.''' 황실의 맏손주로 태어나 10여년 동안 본인보다 높은 서열의 3세대 황족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직계 공주와 같은 예우를 받았으며, 이 여파는 [[아이코 공주]]와 [[히사히토]]가 태어난 뒤에도 현재진행형이였다. [[영국]]의 [[해리 왕자]]가 어린나이에 [[다이애나 스펜서|어머니]]를 잃은 것으로 동정을 사 장성한 뒤에도 후계자 못지 않은 관심을 받은 것과 비슷한 셈이다.[* 이는 [[해리 왕자]]가 형 [[윌리엄 왕세손]]의 자녀들이 태어나며 새로운 직계 라인이 형성되고, 본인은 서서히 방계 왕족들 중 하나에 편입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는 결과를 불러왔다.] 2019년 4월 2일 기준으로, 제대로 대응 없이 침묵만 지키면서도 종종 말썽들이 터지면서 일본 내에서 마코 공주의 결혼 관련한 말썽들이 계속해서 커지는 상황인지라, 이제는 그녀를 두고 '세상 물정을 모르는 공주님'이라고 비아냥대는 건 기본이고 '그냥 바보 멍청이'라는 식의 여론이 강하다. 일본의 뉴스나 커뮤니티 댓글창을 봐도 마코 공주를 대놓고 비난하는 댓글이 추천수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데다가, 웬만해서는 [[후미히토]] 일가를 절대적으로 옹호하는 극우들조차도 마코 공주에 대한 비난을 퍼붓고 있을 정도인 것을 보면, 결혼 문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. 심지어 보기 싫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많은 악평을 일본인들이 쏟아내고 있다. 과거 마코 공주는 [[아이코 공주]]보다 인기가 많았고, 그로 인해서 아이코 공주가 많은 악플에 시달렸었지만, 이제는 그런 평가가 더 심하게 뒤집어졌다. '질렸다' , '보기 싫다'고 코멘트하는 사람들이 과반수를 넘는데다 "아키시노노미야 일가는 그냥 황적을 포기하고 일반인처럼 돈을 스스로 벌고 세금 내라"는 말도 나올 정도. 결혼 이후에도 일반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인들이라면 절대로 받을 수 없는 엄청난 특혜를 받고 다니는 장면들이 주기적으로 포착되는 것은 물론이고 외무성 외교기밀비와 더불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비용 8억엔[* 참고로 해당 비용은 책정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 침공이 벌어지자 일본 정부가 대피를 방기하는 수준까지 놔둔 것에 대해서 러시아,우크라이나 교민들을 대피시키는 비용으로 써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한 국회의원이 질의하자 담당 책임자와 외무대신은 최대한 말을 돌리면서 대답을 회피하면서 일본 내에서는 이 비용도 코무로 부부에게 돌아간 걸로 취급받고 있다.]이 소모되는 것은 물론이고,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상황부부가 주기적으로 코무로 부부에게 물적지원한다는 등 엄청난 액수의 세금이 투입되는 정황이 알려지며 일본 내에서는 엄청난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. 문제는 언론이나 궁내청 등이 이러한 비난 여론을 허위사실에 근거한 비방중상으로 간주하고 무시하는 걸 넘어서 적대시하고 있으며, 황실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일본 내각과 사실상 일당독재 중인 자민당은 이를 알면서도 묵인하거나 혹은 적극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